[FPN 정재우 기자] = 영광소방서(서장 박의승)는 지난 5~6일 영광스포티움에서 개최된 ‘군민의 날’ 행사에서 119소방안전체험장을 운영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체험장은 군민을 대상으로 재난 상황 대처 능력을 높이고 일상 속 안전의식을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소방서는 ▲119이동체험차량 활용 지진 시 행동요령 체험 ▲주택용 소방시설 119포토존 운영 ▲전라남도 소방활동 전시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특히 지진 시 행동요령 체험은 실제 상황을 가정해 어린이들이 몸으로 직접 느끼며 배울 수 있어 호응이 컸다.
소방서 관계자는 “군민들이 생활 속 안전을 직접 체험해 위기 대처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이번 체험장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군민과 함께하는 안전문화 확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재우 기자 wampc@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