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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소방서, 리튬이온 배터리 소방안전대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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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우 기자 | 기사입력 2025/09/08 [16:35]

강남소방서, 리튬이온 배터리 소방안전대책 추진

정재우 기자 | 입력 : 2025/09/08 [16:35]

 

[FPN 정재우 기자] = 강남소방서(서장 강동만)는 리튬이온 배터리 화재예방대책을 집중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대책은 최근 잇따라 발생하는 리튬이온 배터리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를 예방하고 안전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고자 추진됐다.

 

소방서에 따르면 대책은 ‘대시민 화재예방수칙 홍보ㆍ계도’와 ‘전기이동장치 관련업체 안전 동행’의 두 축으로 마련됐다.

 

소방서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현장 방문 화재안전 컨설팅ㆍ교육을 실시하고 온라인 채널ㆍ전광판ㆍ보도자료 배포 등 다양한 매체를 활용한 집중 홍보를 병행한다.

 

또 전기이동장치 관련 업체와의 협력을 통해 공유형 PM(전동킥보드 등) 현황을 최신화하고 충전시설 화재안전점검과 현지적응훈련을 진행할 예정이다.

 

판매점에는 화재예방수칙에 대해 안내ㆍ권고하고 제조사에는 제품에 화재예방 안내문을 별도 표시하도록 협조를 요청할 계획이다.

 

소방서 관계자는 “리튬이온 배터리는 충전ㆍ보관ㆍ사용 방법에 따라 큰 화재 위험을 내포할 수 있으므로 반드시 인증받은 정품 충전기를 사용해야 한다. 충전이 끝나면 즉시 분리하고 배터리가 충격이나 습기에 노출되지 않도록 주의하는 것도 중요하다”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정재우 기자 wampc@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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