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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종소방서, 추석 명절 대비 어항편익시설 화재 예방 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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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우 기자 | 기사입력 2025/09/11 [13:00]

영종소방서, 추석 명절 대비 어항편익시설 화재 예방 간담회

정재우 기자 | 입력 : 2025/09/11 [13:00]

 

[FPN 정재우 기자] = 영종소방서(서장 정상기)는 지난 10일 예단포에서 추석 명절 대비 어항편익시설 화재 예방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추석 명절에 방문객이 증가하는 어항편익시설의 안전 환경을 조성하고자 추진됐다.

 

소방서는 소방안전관리자와 상인회, 점포주 중심으로 화재위험요인을 점검할 것과 최근 증가하고 있는 리튬이온 배터리 화재 예방에 대해 당부했다. 각 대상물을 실제 점검하며 대형 소화기 사용법을 교육하기도 했다.

 

소방안전 관련 교육은 오는 16일 삼목항에서도 진행될 예정이다.

 

 

김종현 예방안전과장은 “방문객이 증가하는 추석에는 평소보다 소방안전관리자ㆍ상인회의 자율적인 화재위험요소 점검과 예방 활동이 필요하다”며 “어항편익시설 내 자율소방대의 초기 대응 능력 숙달이 화재 예방의 큰 힘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정재우 기자 wampc@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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