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정재우 기자] = 양구소방서(서장 권혁범)는 지난 22일 ‘추석 명절 이웃돕기’ 활동을 했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기부ㆍ나눔 문화를 확산시키고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추진됐다.
대상 가구는 양구군청 사회복지과의 추천을 받아 선정됐다.
소방서는 가구당 지역 상품권 20만원과 쌀 10㎏을 직접 전달하고 주민들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권혁범 서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이 풍성하고 따뜻한 명절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양구소방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재우 기자 wampc@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