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정재우 기자] = 28일 오후 6시 1분께 경북 청송군 진보면의 한 돈사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은 신고 20분여 만에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인원 36명과 장비 17대를 투입했다.
불은 다음날 오전 7시 7분께 최종 진압됐다.
이 화재로 돈사 11동 중 2동 1019평이 전소되고 1동은 20평이 그을렸다.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자돈 9600두가 폐사하는 재산피해가 나왔다.
정재우 기자 wampc@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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