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소방 국제 경쟁력 강화”… 소방청, ‘소방산업 무역전문가 양성과정’ 운영국내 소방산업체 17개사 해외실무담당자 20명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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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달 30일부터 31일까지 이틀간 열린 ‘소방산업 무역전문가 양성과정’ 심화교육에 참석한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소방청 제공 |
[FPN 박준호 기자] = 국내 소방산업의 해외시장 진출 확대를 위한 무역전문가 양성교육이 마무리됐다.
소방청(청장 직무대행 김승룡)과 한국소방산업기술원(원장 김창진)은 지난달 30일부터 31일까지 이틀간 한국무역협회 무역아카데미에서 열린 ‘소방산업 무역전문가 양성과정’ 심화교육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 교육엔 소방산업체 17개사의 해외실무담당자 20명이 참여했다. 디지털 마케팅과 인공지능(AI) 구글 애널리틱스 활용, 해외 조달시장 진출 전략 등 무역 실무 능력 강화를 위한 최신 교육이 진행됐다. 산업 맞춤형 수출 모델을 제시하기 위한 교육도 이뤄졌다.
특히 이번 교육엔 조달청과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한국산업기술진흥원, 무역안보관리원 등 무역 관계기관 전문 강사진이 참여했다. 소방산업의 특성을 반영한 산업 맞춤형 수출 모델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의의가 크다는 게 소방청 설명이다.
교육에 참여한 소방산업체 관계자는 “이번 교육은 디지털 전환과 국제 시장 진출 전략을 반영한 체계적인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며 “앞으로도 이런 교육이 지속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승룡 대행은 “소방산업이 국제 시장에서 성장하기 위해선 우수한 기술력과 함께 전문 무역 인력 확보가 필수”라며 “앞으로도 소방산업진흥 시행계획에 따라 핵심인력 양성과 해외인증 취득 지원 등 다각적인 정책을 지속해서 추진해 K-소방산업의 국제 경쟁력을 높여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소방청은 국내 소방산업체의 수출 판로개척을 위해 전문인력 양성뿐 아니라 해외 전시회 참가, 해외인증 취득 지원 등 종합적 지원체계를 운영 중이다.
박준호 기자 parkjh@fpn119.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