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우리당의 정동영 의장은 지난 13일 서울 아현동에서 혼자 사는 노인들의 가정을
방문해 식사를 함께하며 위로한 뒤 정부의 기초생활보장정책 등 을 점검하는 등 민생 탐방을 계속했다. 정동영 의장은 특히 긴급상황시 119 지령실 또는 소방파출소와 직통으로 연결돼 통 화할 수 있도록 정 할머니집에 설치돼 있는 `119 안심폰을 시험통화해 소방관계자 들을 격려하고, 독거노인들의 이용현황 등을 파악하기도 했다. 정동영 의장은 이 자리에서 독거노인들이 긴급한 상황때 사용하도록 설치된 ’119 안 심폰’이 어려운 사람들에게 반드시 필요한 전화라며 이를 전국적으로 확대할 수 있 도록 대책을 세워달라고 정세균 정책의장에게 지시했다.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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