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정재우 기자] = 대구중부소방서(서장 박정원)가 9일 관내 사일동 포스코 복합건축물 공사장에서 간담회와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고층건축물 공사장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수립된 긴급 화재예방대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소방서는 공사장 관계자와의 간담회와 피난동선 점검, 안전관리 실태 확인 등 현장 중심의 예방활동을 펼쳤다.
박정원 서장은 “홍콩 화재와 같은 대형 인명피해가 우리 지역에서 반복되지 않도록 선제적 안전조치가 중요하다”며 “관계인과 함께하는 현장 중심의 점검과 교육을 통해 고층건축물의 화재안전 수준을 높이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긴급 화재예방대책은 지난 4일부터 오는 11일까지 시행되며 관내 고층건축물 27개소와 공사 중인 고층건축물 8개소의 총 35개소를 대상으로 한다. 특히 150명가량의 사망자가 나온 홍콩 타이포 왕푹코트 아파트 화재와 같은 사고를 방지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대상 중 화재 위험 노출 가능성이 높은 8개 중점대상에는 관서장 또는 관할 안전센터장 등이 방문해 집중 컨설팅ㆍ교육을 병행한다.
정재우 기자 wampc@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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