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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소방서, 옥포동 화재 초기 진압 민간인 유공자 표창 수여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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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우 기자 | 기사입력 2025/12/18 [14:00]

거제소방서, 옥포동 화재 초기 진압 민간인 유공자 표창 수여식

정재우 기자 | 입력 : 2025/12/18 [14:00]

 

[FPN 정재우 기자] = 거제소방서(서장 전수진)가 18일 오전 10시 본서 서장실에서 옥포동 화재 초기 진압 민간인 유공자에 대한 표창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9일 오후 7시 30분께 옥포동 소재 일반음식점에서 발생한 화재 현장에서 신속한 신고와 초기 진화, 인명 대피 유도 등 모범적인 대응을 펼친 시민들의 공로를 기리기 위해 마련됐다.

 

당시 현장에 있던 (주)에스텍시스템 거제지사 직원인 김효태ㆍ이수민ㆍ임진홍 씨는 정전과 함께 화재를 인지하자 즉시 119에 신고하고 매장 내 비치된 소화기를 활용해 초기 진화에 나섰다. 이후 불길이 빠르게 2층으로 확산되는 상황에서도 추가 진화 활동을 이어가는 한편 화재 사실을 인지하지 못한 2층 가요주점 내 직원과 손님들을 안전하게 외부로 대피시키는 데 크게 기여했다.

 

이들의 신속하고 침착한 대응으로 화재는 약 8분 만에 진압됐다.

 

사고 건축물은 철근콘크리트 구조의 복합건축물이었지만 인명피해 없이 총 54명이 안전하게 대피했으며 재산피해 또한 최소화할 수 있었다.

 

수상자들은 “모든 시민이 소방관이자 경찰관이라는 마음으로 행동한다면 사회는 더욱 안전해질 것”이라며 “당연히 해야 할 일을 했을 뿐”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소방서 관계자는 “화재 초기 시민들의 용기 있는 대응이 대형 피해를 막는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며 “앞으로도 시민과 함께하는 안전 문화 확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재우 기자 wampc@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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