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정재우 기자] = 대구강서소방서(서장 신기선)는 성서산업단지 내 공장밀집지역에서 3일간 대형 화재 방지를 위한 ‘블록형 공장화재 신속대응훈련’을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훈련은 다수의 공장이 밀집된 성서산업단지의 특성을 반영해 화재 시 연소 확대로 인해 화재진압의 어려움이 예상되는 3개소를 선정해 시행된다. 훈련일은 오는 14일과 21, 28일이이며 신기선 서장이 주관한다. 특히 14일 훈련에서는 대부분의 소방차가 동원된다.
훈련 소방대는 소방용수의 무중단 공급으로 신속한 화재진압과 더불어 인접건물로의 연소 확대를 원천적으로 차단하는 데 주력한다. 특수장비인 무인방수파괴차량을 동원해 공장 내부의 강한 화염으로 소방관이 진입하기 곤란한 상황에서의 대응능력을 향상할 계획이기도 하다.
신기선 서장은 “성서산단은 대구 최대 규모의 산업단지로 화재 시 대형 사고로 이어질 가능성이 커 일반적인 진압 방식보다 구역 전체를 통제하는 ‘블록형 화재진압 전술’이 필수적”이라며 “앞으로도 실전과 같은 훈련을 통해 입주 기업들의 재산과 인명을 보호하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재우 기자 wampc@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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