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소방서(서장 백종열)는 지난 6일 갑장산(상주시 지천동)에서 소방공무원, 의용소방대원 등 9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명ㆍ한식 대비 산불조심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청명ㆍ한식을 전후하여 산불발생 위험을 줄이고자 주요 등산로에 현수막 설치 및 홍보용 어깨띠를 착용하고 홍보물품을 배부했으며, 소방안전상식 소소심(소화기, 소화전 사용법 및 심폐소생술) 바로알기 캠페인 및 교육을 병행하여 산불예방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범시민 소소심 교육․홍보를 통해 소소심을 바로 알리기 위한 장이 됐다.
백종열 상주소방서장은 “청명ㆍ한식 특별경계근무와 연계하여 대형 산불예방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며 “산불은 대부분 부주의로 발생하므로 시민들의 각별한 주의와 노력이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김경희 객원기자 xix119@korea.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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