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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관 2명 순직’ 완도 냉동창고 화재 합동조사 착수

내달 19일까지 운영… 조사 결과 바탕으로 재발방지 대책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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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누리 기자 | 기사입력 2026/04/20 [18:44]

‘소방관 2명 순직’ 완도 냉동창고 화재 합동조사 착수

내달 19일까지 운영… 조사 결과 바탕으로 재발방지 대책 마련

최누리 기자 | 입력 : 2026/04/20 [18:44]

▲ 전남 완도군 농어민문화체육센터에서 화재로 순직한 고 박승원 소방경과 노태영 소방교의 영결식이 엄수되고 있다.     ©전남소방본부 제공

 

[FPN 최누리 기자] = 완도 냉동창고 화재로 소방관 2명이 순직한 사고의 원인을 규명하기 위한 민관 합동조사가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20일 전남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정부와 민간 전문가로 구성된 소방 순직사고 합동조사단은 내달 19일까지 사고 조사를 진행한다. 다만 조사 진행 상황에 따라 운영 기간은 연장될 수 있다.

 

이번 조사단에는 소방청과 국토교통부를 비롯해 소방기술사, 건축 전문가, 소방노조 및 직장협의회 추천 위원, 119현장 자문위원 등 총 26명이 참여한다.

 

이들은 화재 현장 조사와 함께 화재 대응, 현장 지휘, 안전관리 등 분야별 추가 자료를 수집해 분석할 방침이다. 이후 그 결과를 바탕으로 재발방지 대책을 보고할 계획이다.

 

앞서 지난 12일 오전 8시 25분께 전남 완도군 군외면의 한 수산물 냉동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당시 진화 작업에 투입됐던 고 박승원 소방경과 노태영 소방교는 내부로 재진입했다가 급격히 거세진 화염에 고립됐고 끝내 동료들에게 숨진 채 발견됐다.

 

최누리 기자 nuri@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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