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정재우 기자] = 김해서부소방서(서장 한중민)는 지난 23일 김해롯데물류센터에서 특정소방대상물 화재 대응능력 강화와 자위소방대 초기 대응 능력 향상을 위한 합동소방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화재취약대상물에 대한 맞춤형 현장 대응체계를 구축하려고 추진됐다. 현장지휘차와 펌프차, 무인파괴방수차 등 소방차량 10대와 소방대원, 물류센터 직원 70여명이 동원돼 실제 화재 상황을 가정한 무각본 방식으로 진행됐다.
주요 훈련 내용은 ▲자체소방시설 활용 관계인 초기 화재진압과 인명대피 ▲소방대 화재진압과 인명구조 ▲화재취약요인과 소방ㆍ피난시설 확인 ▲출동로 확보와 특수차량 부서 위치 선정 등이다.
특히 이번 훈련은 국민참여 화재대피훈련을 병행했다. 물류창고 대량 적재물로 인한 화재 확산을 가정해 인명대피와 초기화재대응에 중점을 뒀다.
김해서부소방서는 이번 훈련을 통해 대형 물류시설 화재 대응체계를 강화하고 재난 발생 시 보다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중민 서장은 “물류센터와 같은 대형 시설은 화재 시 피해 규모가 큰 만큼 초기 대응이 매우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합동소방훈련을 통해 현장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시민 생명과 재산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재우 기자 wampc@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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