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소방서(서장 김대진)가 31일 오후 2시 이산면 운문리 소재 무더위 쉼터(운문리 마을회관)에 방문 폭염 피해예방 지도에 나섰다. 이번 방문은 여름철 폭염으로 인한 피해 등을 예방하기 위하여 실시했으며, 무더위 쉼터로 지정된 경로당을 방문하여 무더위에 따른 행동요령을 지도하였다. 이에 한 어르신은 “이렇게 직접 찾아와 노인들의 건강까지 챙겨주고 라면,음료수,떡까지 가져오셔서 정말 고맙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한편 소방서 관계자는 "앞으로도 무더위쉼터를 수시로 방문하여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안전한 여름나기에 최선을 다해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정수진 객원기자 bird0427@korea.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