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남해소방서(서장 이한구)는 소방 현장활동에서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직원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매일 아침과 저녁 교대점검 시 출동대원 전원이 스트레칭과 체력단련으로 활기찬 일과를 시작하고 있다. 남해소방서에 따르면 계속되는 폭염 등 무더위로 자칫 컨디션 난조를 불러와 출동에 지장을 초래할 수 있다며, 이를 극복하기 위한 방안으로 충분한 스트레칭과 체력단련을 실시하는 등 교대점검을 보다 내실화하여 활기찬 직장 분위기를 만드는데 일조하고 있다고 전했다. 현장대응 능률 향상을 위하여 현장출동 전대원의 스트레칭을 시작으로 소방PT체조, 안전구호 제창 등 10~20여 분 동안 간단한 체력단련으로 개인 건강증진은 물론 화재 및 재난발생 시 적극적으로 대처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 된다. 남해소방서장은 "이번 시책으로 직원 안전사고 예방과 관련 더 높은 효과를 달성할 수 있다며 앞으로도 현장 안전사고 방지를 위해 지속적으로 능률향상을 꽤하겠다"고 말했다. 강형후 객원기자 passokok@korea.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남해소방서는 항상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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