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강화소방서, '불은면 주민자치센터' 산불진화차 전진배치

불은면 지역, 안전사각지대 해소에 기여

광고
선근아 기자 | 기사입력 2014/09/02 [10:33]

강화소방서, '불은면 주민자치센터' 산불진화차 전진배치

불은면 지역, 안전사각지대 해소에 기여

선근아 기자 | 입력 : 2014/09/02 [10:33]

▲ '강화군 불은면 주민자치센터' 산불진화차 전진배치    © 인천강화소방서 제공

인천 강화소방서(서장 류환형)는 지난 1일부터 강화군 불은면 주민자치센터에 산불진화차를 전진 배치했다고 밝혔다.
 
강화군은 인천광역시 면적의 40%로 관할면적이 넓어, 인천시내 소방서에 비해 원거리 소방 출동이 많다. 특히 불은면 지역은 관할 길상119안전센터와 6.3km 떨어져 있어 화재 발생 시 초기진압 및 기타 안전사고의 초동 조치가 어려웠다.
 
이에 강화소방서는 안전사각지대로 남았던 강화군 불은면에 대해 출동의 신속성을 확보하고 각종 안전사고로부터 초기 대응 할 수 있도록 산불 진화차 및 소방대원을 전진 배치하여, 화재진압 임무뿐만 아니라, 긴급을 요하는 구조 및 구급업무의 초동 조치를 수행하게 했다.
 
류환형 강화소방서장은 "이번 소방력 재배치는 지역특성에 맞는 소방 활동을 통해 그동안 안전복지에 소외되어 있던 불은면 주민의 삶의 질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전했다.
 
선근아 기자 sun@fpn119.co.kr
 
인천강화소방서 관련기사목록
광고
릴레이 인터뷰
[릴레이 인터뷰] “적재적소 역량 발휘할 응급구조사 배출 위해 노력”
1/5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