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소방서(서장 안태현)는 지난 18일 가산면 일원에서 '불조심 강조의 달' 화재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소방관 및 의용소방대원 등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화재예방안내, 소소심 홍보 전단 및 포스터 배부 등으로 진행됐다. 특히 신속한 인명대피와 피해 확산방지를 위한 비상구 유지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고 골든타임 확보를 위한 소방차 길 터주기에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했다. 이준학 객원기자 stu2003@korea.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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