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소방서(서장 안태현)는 23일 석적119안전센터(석적읍 유학로 140) 신청사에서 주요내빈 및 소방공무원, 의용소방대원, 주민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석적119안전센터 개소식’을 개최했다. 석적119안전센터는 부지면적 2,871㎡에 지상 2층, 전체면적 805.96㎡ 규모로 지어졌으며 석적읍을 담당하게 된다. 석적읍은 그동안 북삼119안전센터(북삼읍 인평리) 관할로 원거리에 위치해 있어 화재나 재난발생시 어려움이 있었으나 이번 안전센터 건립으로 그 문제가 해결될 것으로 보인다. 안태현 칠곡소방서장은 “석적119안전센터가 개소함에 따라 각종 재난발생시 신속한 대처가 가능함으로써 군민의 귀중한 생명과 재산보호는 물론 양질의 소방서비스를 기대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이준학 객원기자 stu2003@korea.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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