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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학재난 합동방재센터 출범 첫 돌, 장비ㆍ인력 대폭 보강

합동지도ㆍ훈련ㆍ점검으로 산단 입주기업 조사에서 90%가 만족감 나타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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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 기자 | 기사입력 2014/12/30 [19:19]

화학재난 합동방재센터 출범 첫 돌, 장비ㆍ인력 대폭 보강

합동지도ㆍ훈련ㆍ점검으로 산단 입주기업 조사에서 90%가 만족감 나타내

최영 기자 | 입력 : 2014/12/30 [19:19]
2012년 발생한 (주)휴브글로벌 불산 사고 이후 세워진 화학재난 합동방재센터에 대해 산단 입주기업 90%가 만족감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정부는 화학사고 관련 장비와 인력 등을 한층 보강해 나가기로 했다.

국민안전처는 30일 전국 6개 주요 산단 화학재난 합동방재센터 출범 1주년을 맞아 지난 한 해 동안의 성과와 올해 전망을 발표했다.

합동방재센터는 (주)휴브글로벌 불산 사고 이후 범정부적 화학사고 예방대응체계 마련을 위해 5개 관계부처가 참여한 정부 3.0 협업조직의 최초모델로 지난 12월 구미를 시작으로 서산과 익산, 시흥, 울산, 여수 등 6곳에 둥지를 틀었다.

출범 이후 합동방재센터는 합동지도를 비롯해 점검과 합동훈련 등을 실시해 왔다. 그 결과 합동방재센터 만족도조사에서 산단 입주기업의 90%가량이 만족감을 표시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4월에는 온산에서 발생한 S-oil 원유누출사고 직후 사고대응전략 수립과 2차 사고방지에 있어 원활한 부처간 협업체계를 보여줬다는 평가를 받기도 했다

특히 정부는 내년부터 화학사고 취약분야인 운송과 상ㆍ하역 등에 대한 관리를 강화하고 사업장별 위험등급을 분류하는 화학사고 위험경보제를 전면 실시할 예정이다. 또 노후 산업단지에 독성가스정보를 실시간 제공하는 등 안전관리를 강화하고 사업장과 군-관의 합동모의훈련도 확대 실시하기로 했다.

국내 최대 규모 산단을 맡고 있는 정영대 여수합동방재센터 팀장은 “내년에는 사고대응결과를 사업장 및 유관기관과 공유하고 규모에 따른 기술지원 중심의 맞춤형 합동지도점검을 실시하는 등 화학사고 예방과 대응역량을 키우는 데 중점을 둘 계획이다”고 밝혔다.

정부는 화학사고 대응을 위한 전담과를 신설하과 관련 장비와 인력도 대폭 확대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환경부에 화학안전과를 신설하며 6개 합동방재센터별로 사고 물질 분석 전문장비 등이 장착된 화학사고 현장측정분석차량을 1대씩 도입한다. 또 내년 초 이를 운영하는 전문 인력 18명도 보강하기로 했다.

최영 기자 young@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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