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소방서, 동명면 단독 교통사고 환자구조
이준학 객원기자 | 입력 : 2015/01/06 [10:13]
칠곡소방서(서장 안태현) 구조구급센터(센터장 설장환) 구조대는 지난 5일 새벽 5시경 칠곡군 동명면 구덕리 국도에서 차량사고가 났다는 신고를 받고 현장으로 출동했다. 현장에 구조 출동한 바 차량 단독사고로 소나타 택시가 가로수를 들이받고 차량내에 남성 1명이 의식불명으로 끼어있는 상태여서 칠곡 구조대는 유압스프레다 등의 장비를 이용하여 압착부위를 전개 후 구조했다. 구조 후 환자는 신속히 대구칠곡가톨릭병원으로 이송했다. 칠곡소방서 구조구급센터장은 “새벽이나 저녁에 운전시 가시거리가 짧으므로 과속운행을 삼가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준학 객원기자 stu2003@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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