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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소방서, 아파트 화재대비 민관합동 소방훈련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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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학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15/01/15 [10:06]

칠곡소방서, 아파트 화재대비 민관합동 소방훈련 실시

이준학 객원기자 | 입력 : 2015/01/15 [10:06]
▲ 아파트 화재 대비 민관합동훈련     © 칠곡소방서

칠곡소방서(서장 안태현)는 최근 경기도 의정부 아파트 등 공동주택 화재로 인해 다수 인명피해가 발생함에 따라 유사사고를 방지하고자 14일 아파트 화재 대비 불시 민관합동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왜관읍에 있는 풍국맨션(왜관읍 석전리) 3층에서 화재가 발생한 상황을 가정하고 아파트 관계자 등 총 100여 명과 굴절사다리차, 구급차 등 소방차량 15대가 동원됐다.

중점훈련 내용은 관계자에 의한 피난방송과 소화기를 이용한 자체화재진화, 굴절사다리차를 이용한 인명구조, 소방차의 신속한 진압작전 전개, 2차 출동 시 소화전 점령, 유관기관의 유기적인 시스템 구축과 긴급구조통제단 가동훈련 등 다각적인 훈련으로 이뤄졌다.

안태현 칠곡소방서장은 “아파트는 다수인이 공동으로 생활하는 공간으로 대형인명 피해가 발생하는 만큼 자체 소방시설을 활용한 초기진화와 주민들의 신속한 대피, 소방서와의 유기적인 협조관계가 무엇보다도 중요하다”며 “평소 각 세대별 화재예방과 소방차 진입로 및 소화전에 불법주정차하는 사례가 없도록 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준학 객원기자 stu2003@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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