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소방서(서장 안태현)는 지난 22일 주공3단지아파트(왜관읍 왜관리) 지하주차장에서 아파트 관계자와 함께 합동소방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에는 인원 20명(소방10, 관계자10), 배연차 등 장비 4대가 동원됐고 ▲아파트 관계자 119신고 요령 및 인명대피 교육 ▲배연차 동원 연막탄 연기 배연 훈련 ▲차량부서 위치, 연결송수관설비 위치, 연소확대방향 파악과 더불어 관계인과 합동 대처방안 등을 논의했다. 칠곡소방서 관계자는 “공동주택시설의 경우 화재 발생 시 초기화재진압과 인명대피가 무엇보다도 중요하므로 출동소방대뿐만 아니라 공동주택 관계인의 대응역량을 강화하는데 최선을 다해야 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준학 객원기자 stu2003@korea.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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