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20분께 경기 용인시 기흥구 경부고속도로 서울방면 수원IC 1km 전방에서 강성훈이 몰던 지프 차량이 교통정체로 서있던 안모(59) 씨의 승용차를 뒤에서 들이받았다. 이로 인해 안모 씨의 승용차가 앞에 있던 승용취를 그대로 들이받아 5중 추돌사고로 이어졌다. 해당 사고로 강성훈을 비롯해 운전자 3명의 부상은 심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장수원은 지난 12일 MBC FM4U '써니의 FM데이트'에 "젝키의 재결합을 바란다"고 밝혔다. 이에 DJ 써니는 "장수원의 이야기를 듣고 매니저가 강성훈과 통화를 했다. 강성훈도 젝키의 재결합을 바란다고 했다더라"고 전했다. 또한 장수원은 "강성훈도 나와 같은 마음이다"라며 "젝키가 재결합 해서 '1등을 하고 싶다'는게 아니다. 예전의 우리를 추억해주는 팬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싶은 것"이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온라인뉴스팀 online@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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