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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추홀소방서, 지하 차량 화재 진압… 시민이 소화기로 진화 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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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우 기자 | 기사입력 2025/09/04 [15:00]

미추홀소방서, 지하 차량 화재 진압… 시민이 소화기로 진화 시도

정재우 기자 | 입력 : 2025/09/04 [15:00]

 

[FPN 정재우 기자] = 미추홀소방서(서장 조주용)는 지난달 31일 송림로 소재 아파트 지하주차장에서 차량 화재가 발생했으나 시민이 소화기로 진화를 시도했으며 소방대가 완진했다고 밝혔다.

 

소방서에 따르면 한 시민이 이날 오후 5시께 주차된 차량의 엔진룸에서 연기가 발생하는 것을 목격했다. 그는 즉시 119에 신고한 뒤 소화기로 진화에 나섰다.

 

그 직후 출동한 소방대는 불길을 모두 잡고 안전조치했다.

 

소방서는 차량 엔진룸 내 보조배터리에서 전기적 결함으로 불이 났다고 보고 있다.

 

 

조주용 서장은 “화재 초기 소화기는 소방차 1대 이상의 효과를 발휘한다”며 “평소 소화기의 위치를 파악하고 유사시 적극 활용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재우 기자 wampc@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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