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웅은 지난달 18일 방송된 SBS 라디오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해 영화 '찌라시: 위험한 소문'의 김강우와 박성웅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박성웅은 '찌라시'에 출연하게 된 이유로 김강우를 꼽으며 "배역이 매우 강했다. 전작인 '신세계'에서도 강했는데 이번에는 더욱 강했다. 아들도 커가고 해서 안하려고 했었다"고 밝혔다. 이어 "그런데 어느날 강우가 왔더라. 김강우란 배우는 그런 사람이 아니다. 자존심도 강한데 직접 찾아와 말해줘서 출연하기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한편 박성웅은 4일 열린 영화 '살인의뢰'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이번 영화로 악의 정점을 찍고 은퇴해야겠다. 김상경과 김성균의 역할도 탐난다"고 덧붙였다. 온라인뉴스팀 online@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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