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동근이 '식사하셨어요'에 출연해 절친 정준에 대해 언급하던 중 눈물을 보여 화제인 가운데, 과거 정준의 발언이 새삼 화제다. 정준은 지난 2013년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유부남으로 오해를 많이 받는다고 토로했다. 당시 정준은 "결혼한 줄 알았다는 질문을 많이 받는다"라고 말했고, MC 김구라는 "김수현 사단 작품에서 항상 유부남으로 나오니까 그렇다"라며 분석했다. 한편 양동근은 8일 오전 방송된 SBS '잘 먹고 잘 사는 법-식사하셨어요'에 출연해 정준에 대해 "나를 일으켜 세워준 친구"라며 남다른 우정을 드러내 눈길을 모았다. 온라인뉴스팀 online@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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