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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추행 혐의 기소' 도신우, 자카르타 폭탄 테러로 목숨 잃을뻔 해…무슨 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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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뉴스팀 | 기사입력 2015/04/10 [10:06]

'성추행 혐의 기소' 도신우, 자카르타 폭탄 테러로 목숨 잃을뻔 해…무슨 사연?

온라인뉴스팀 | 입력 : 2015/04/10 [10:06]
 
▲  성추행 혐의 기소 도신우 (사진: SBS 뉴스 캡처)    © 온라인뉴스팀
성추행 혐의로 기소된 남성모델 1호 도신우가 논란이 되고 있는 가운데 과거 폭탄테러로 부상을 당했던 아찔한 사건이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 2009년 7월 인도네시아 수도 자카르타의 리츠칼튼호텔과 매리어트호텔에서 폭탄 테러 사건이 발생했다.
 
7명이 목숨을 잃고 약 50여 명이 부상을 당했던 폭탄 테러 피해자 중 도신우가 포함됐다.
 
당시 도신우는 자카르타에서 열린 문화행사 참석차 현지를 방문, 공교롭게도 리츠칼튼호텔에서 묵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폭탄 테러 후 도신우는 인근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목숨을 건질 수 있었다.
 
당시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도신우는 "당시 상황은 그야말로 처참했다. 오전 7시 40분경 테러 사건이 발생했고, 지붕이 무너져 내리면서 구조물 일부가 나를 덮었다"며 "약 15분 정도 정신을 잃었던 것 같다"고 긴박했던 상황을 전해 충격을 안긴 바 있다.
 
온라인뉴스팀 online@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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