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2월 방송된 SBS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에서는 배우의 꿈을 쫓다 50번을 낙방한 28살 청년의 사연이 소개됐다. 이에 강신주는 "꿈을 이루지 못하면 평생 배우 근처에서 배회하는 귀신같은 나를 보게 될 것"이라고 돌직구를 던졌다. 또 그는 "꿈을 포기할 때는 막상 해봤는데 별로인 것을 깨달았을 때다. 꿈은 무조건 이룬 다음에 버리라"며 "취업은 꿈이 아니다. 그냥 먹고 살겠다는 거다. 진짜 꿈은 실천을 강요한다"고 전했다. 한편 SK 채용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SK 채용, 강신주 강의 좋았다", "SK 채용, 꿈도 이루고 취업도 이루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팀 online@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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