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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소녀, 과거 '흑인 아이 출산' 악성 루머 해명 "외국인 만나본 적도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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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뉴스팀 | 기사입력 2015/04/14 [22:04]

정소녀, 과거 '흑인 아이 출산' 악성 루머 해명 "외국인 만나본 적도 없어"

온라인뉴스팀 | 입력 : 2015/04/14 [22:04]
▲ 정소녀 악성 루머 해명 (사진: SBS '강심장') © 온라인뉴스팀

배우 정소녀가 화제인 가운데, 과거 정소녀가 자신을 둘러싼 악성 루머에 대해 해명한 것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정소녀는 지난해 10월 방송된 MBN '동치미'에 출연해 악성 루머에 대해 언급한 바 있다.
 
당시 정소녀는 외국인 남편과 결혼에 대한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던 중 "좋은 사람이라고 판단되는 외국인이라면 한 번쯤 살아봐도 괜찮을 것 같다. 외국 남편들은 여자를 먼저 배려하고 위해 줄 것 같아 이들과 살면 별로 화낼 일이 없을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에 박수홍이 "잠깐이라도 외국인과 만나거나 살아본 적 있느냐"라고 묻자 정소녀는 "있을 것 같지만 없다. 소문상으로는 아주..."라며 악성 루머에 대해 입을 열었다.
 
정소녀는 "오랜 기간 악성 루머에 시달려왔다. 과거 사람들 입에 오르내리던 그 얘기만 생각하면 너무 화가 나고 억울하다. 지금도 그 얘기만 들으면 가만히 참고 있을 수가 없다. 너무 황당했다"라며 억울함을 토로했다.
 
과거 정소녀는 '가봉 대통령의 아이를 낳았다' '흑인 아이를 임신했다' 등의 악성 루머에 시달렸다.
 
온라인뉴스팀 online@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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