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3년 방송된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서 성룡은 8년간 한국인 여자친구와 교제한 사실을 털어놨다. 이날 성룡은 "무명이던 18세~20세 시절 한국에서 대역 아르바이트를 했다. 그때 통행금지가 있어 새벽 4시까지 기다리다가 여자를 만났고 첫눈에 반했다"며 당시를 회상했다. 서로의 부모님을 만날 정도로 진지하게 8년간 열애를 이어오던 성룡은 바쁜 생활과 뜸해진 연락으로 인해 이별을 맞게 됐다고 전했다. 이에 성룡은 "요즘같이 연락하기 쉬웠다면 과거 한국인 여자친구와 결혼까지 했을 것 같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앵그리맘 성룡 김희선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앵그리맘 성룡 김희선, 우정 변치마세요", "앵그리맘 성룡 김희선, 좋아 보여", "앵그리맘 성룡 김희선, 정말 친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팀 online@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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