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을동은 지난 2010년 MBC '기분 좋은 날'에 출연해 아들 송일국과 며느리 정승연 판사와 관련한 질문을 받았다. 당시 김을동은 "아들이 장가가면 서운하다는데 혹시 섭섭하진 않느냐"는 질문에 "아들이 작품활동을 안 할 때는 부산에서 외조 중"이라며 "며느리 성격이 아들보다 애교도 많고 긍정적이라 아직 서운한 건 잘 모르겠다"고 덧붙였다. 정승연 판사 시어머니 김을동 발언을 접한 누리꾼들은 "정승연 판사 시어머니 김을동, 며느리랑 친한 듯" "정승연 판사 시어머니 김을동, 보기 좋네요!" "정승연 판사 시어머니 김을동, 무서운 시어머니일 줄 알았는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팀 online@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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