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소방서, 바쁜 농번기 일손돕기 활동 ‘구슬땀’고추모 이식, 말뚝박기 등 수작업 많은 농작업에 일손 보태
청양소방서(서장 이광성) 전 직원은 바쁜 농번기철을 맞아 관내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방문해 농촌 일손 돕기 활동을 실시했다. 이와 관련 지난 4일 청양군 목면 본의리 소재 도라지 밭 방문을 시작으로 6일 청양읍 학당리 소재 고추 농가 및 19일 대치면 작천리 소재 고추 농가를 방문해 고추모 이식, 말뚝박기, 잡초제거 등 수작업이 많은 농작업 일손 돕기에 구슬땀을 흘렸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김훈환 방호구조과장은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미약하지만 도움을 줄 수 있어 보람을 느꼈다”며 “앞으로도 시기별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황병순 객원기자 cry105@korea.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청양소방서 현장대응단 소방교 황병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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