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프리 개그맨 디스, "왜 할 거 없으면 웃기지도 않는 노래를 할까요"
온라인뉴스팀  | 입력 : 2015/05/28 [21:30]
| ▲ 비프리 개그맨 디스 (사진: 비프리 트위터) © 온라인뉴스팀 | | 가수 비프리가 입국금지 처분을 받은 유승준을 옹호하는 듯한 글을 남긴 가운데 과거 개그맨의 개그를 디스한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비프리는 지난 2012년 11월 자신의 트위터에 "왜 개그맨들은 아이디어나 할 거 없으면 꼭 힙합 뮤지션들을 흉내내며 웃기지도 않는 억지 노래 같은 걸 하고 그럴까요"라는 글을 남겼다. 이에 이센스 역시 비프리의 발언을 인용해 "난 솔직히 얘기해서 이거 존X 꼴보기 싫다"고 말했다. 비프리 개그맨 디스를 접한 누리꾼들은 "비프리 개그맨 디스, 과한 것은 나도 별로" "비프리 개그맨 디스, 소신 있네" "비프리, 처음 듣는 가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팀 online@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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