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에릭남 인종차별 고백, "얼굴에 침을 뱉은 사람도 있었다" 충격

광고
온라인뉴스팀 | 기사입력 2015/06/13 [20:33]

에릭남 인종차별 고백, "얼굴에 침을 뱉은 사람도 있었다" 충격

온라인뉴스팀 | 입력 : 2015/06/13 [20:33]

▲  에릭남 인종차별 고백, "얼굴에 침을 뱉은 사람도 있었다" 충격   © 온라인뉴스팀
가수 에릭남이 학창시절 인종차별을 당했던 사연이 재조명되고 있다.
 
에릭남은 과거 MBC '세바퀴'에 출연해 "한 번도 싸워본 적이 없다"고 고백했다.
 
당시 에릭남은 미국에서의 학창시절을 떠올리며 "중학교에 들어갔을 때 동양인이 저밖에 없었다. 괴롭힘을 많이 당했다. 심지어 얼굴에 침을 뱉은 사람도 있었다"고 밝혔다.
 
에릭남은 "저는 싸워봐야 좋을 게 없다고 생각한다. 최대한 말로 다 풀려고 한다"고 말했다.
 
이에 서장훈은 "태생적으로 평화주의자인 것 같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에릭남 인종차별 고백을 접한 누리꾼들은 "에릭남 인종차별 고백, 정말 힘들었겠다" "에릭남 인종차별 고백, 잘 이겨내서 다행이다" "에릭남 인종차별 고백, 안타깝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팀 online@fpn119.co.kr
광고
릴레이 인터뷰
[릴레이 인터뷰] “적재적소 역량 발휘할 응급구조사 배출 위해 노력”
1/5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문화ㆍ연예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