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릭남은 과거 MBC '세바퀴'에 출연해 "한 번도 싸워본 적이 없다"고 고백했다. 당시 에릭남은 미국에서의 학창시절을 떠올리며 "중학교에 들어갔을 때 동양인이 저밖에 없었다. 괴롭힘을 많이 당했다. 심지어 얼굴에 침을 뱉은 사람도 있었다"고 밝혔다. 에릭남은 "저는 싸워봐야 좋을 게 없다고 생각한다. 최대한 말로 다 풀려고 한다"고 말했다. 이에 서장훈은 "태생적으로 평화주의자인 것 같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에릭남 인종차별 고백을 접한 누리꾼들은 "에릭남 인종차별 고백, 정말 힘들었겠다" "에릭남 인종차별 고백, 잘 이겨내서 다행이다" "에릭남 인종차별 고백, 안타깝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팀 online@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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