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2월초 중국 절강성 위여시에서 중국의 ning bo fuhua사(총경리.텐쭝-후)와 한ㆍ중 기업 친선 축구교류대회를 가진 신우전자 축구단

 
국내 소방 화재경보기 분야의 선두주자로 손꼽히는 업체들과 소방검정공사가 피할 수 없는 한 판 승부를 갖는다.
 

▲한국소방기구공업협동조합 김태호 이사장     ©

금성방재공업(대표이사 김태호)은 한국소방검정공사를 비롯한 화재경보기 업체 7개사와 오는 20일 서울디지털산업단지운동장에서 ‘제1회 한국소방검정공사 사장배 친선축구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에 참가하는 업체는 화재경보기업체 7개사로 금성방재공업, 씨엔이지에스, 신화전자, 신우전자, 올라이트라이프, 동방전자산업, 에스더전자이며 한국소방검정공사도 대회에 출전할 예정이어서 대격돌이 벌어질 전망이다.
 
특히 강력한 우승후보로 예상되고 있는 신우전자는 이기원 대표이사가 축구에 대한 애정이 남달라 자체 축구단을 운영하고 있으며 국내외 출전경험이 많고 지난해 제1회 전국 가스인 축구대회에서 우승한 전력을 갖추고 있다.
 
한편 이번 대회의 명예대회장으로는 한국소방기구협동조합 김태호 이사장이, 본 대회장에는 한국소방검정공사 남상호 사장이 각각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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