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병재는 지난달 29일 방송된 tvN '초인시대' 스페셜에 출연해 "원래는 8부작이었는데 지난주 7부작으로 막을 내리고 말았다"며 "주연 배우로서 전적인 책임을 통감한다"고 고백했다. 이어 "저 혼자만의 책임은 아니다. 모든 제작진, 심지어 막내 작가 한 명에게까지 모든 책임이 있다고 생각한다"고 밝혔지만 막내 작가 또한 유병재였다. 또한 "제작비 초과의 일등공신을 알고 있다"며 "하는 것도 없이 돈만 제일 많이 받아 가는 사람을 알고 있다"고 전했지만 그 역시 유병재로 밝혀져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유병재는 지난 25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특유의 입담을 뽐냈다. 온라인뉴스팀 online@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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