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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기고] 모기잡다 사람잡게 되는 모기향 주의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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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소방서 화학119구조대 소방사 김동명 | 기사입력 2015/07/01 [15:36]

[119기고] 모기잡다 사람잡게 되는 모기향 주의하자!

여수소방서 화학119구조대 소방사 김동명 | 입력 : 2015/07/01 [15:36]
산뜻한 봄날씨가 지나고 뜨거운 여름이 다가오고 있는 지금 극성스런 모기로 인해 가정이나 직장에서 모기향을 많이 피우고 있다.

최근 사례를 찾아보면 6월 12일 인천의 한 주택에서도 모기 퇴치를 위해 모기향을 피웠다가 베란다에 쌓아둔 퇴비에 불이 붙어 화재가 났고 20​13년 10월에는 고시원에 피워놓은 모기향이 화재를 일으켜 고시원이 전소 되었고 2006년 11월에도 주택에서 피운 모기향으로 화재가 발생한 사례가 종종 많이 나오고 있다. 그만큼 모기가 많이 나오는 여름철에는 반드시 모기향에 대한 주의가 필요한 것이다. 
 
모기향의 불의 심부 온도는 자그마치 700℃ 이상의 열을 발생하며 타는데 자그마한 연소물이라도 닿게 되면 정말 순식간에 화재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

거기에다 여름철 무더위로 인해 가정에서 선풍기를 많이 사용하다보니 선풍기 바람으로 인해 주의를 하지 않으면 화재가 발생할 가능성이 더 커지게 된다.

그렇기 때문에 가정에서는 모기향을 피운 뒤 잠자기 전에는 꼭 모기향의 불씨를 없애고 잘 수 있도록 하며 주위에 종이나 천 같은 타기 쉬운 연소물이 있어서는 안 될 것이다. 마지막으로는 모기향만 나올 수 있도록 구멍이 뚫린 철제함 같은 곳에 넣어 모기향의 불의 심부가 주위 연소물에 닿지 않게 하는 방법도 있다.
 
무엇보다 가장 중요한 예방 방법은 인간의 부주의를 막는 것이다. 모기 한 마리 잡으려다 집안 다 태우고 내 안전도 위협할것인가 아니면 신경쓰고 체크하여 모기향으로 인한 화재를 예방 할 것이가 그건 독자들의 몫일 것이다.

작은 관심과 사전예방으로 이번 여름철에는 모기향으로 인한 불상사가 발생되지 않았으면 한다.     
                                                                             
여수소방서 화학119구조대 소방사 김동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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