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소방서, 화재대응능력 평가 100% 합격재난현장에 대한 전문성 높여 질 높은 소방서비스 제공
청양소방서(서장 이광성)가 지난달 중앙소방학교에서 시행된 2015년 제36회 화재대응능력 2급 평가시험에서 유해조 지방소방위를 포함한 4명이 응시해 전원 합격해 눈길을 끌고 있다. 화재대응능력 평가란 재난 현장에 필요한 고도의 전문성을 갖춘 소방대원을 양성하기 위해 화재 진압을 비롯해 인명 구조 등 소방기술에 대한 자격인증 시험으로 1차 필기시험에 합격한 후 20개 종목 중 무작위로 10개 종목을 선택해 그 중 7개 항목의 실기시험을 통과해야만 한다. 이번 평가에서 직원들은 무더운 날씨 속에 구슬땀을 흘리며 맹훈련을 실시한 결과 좋은 성적을 얻었으며 이는 지난 4월 실시된 35회 시험에서 전원 합격에 이어 36회에도 100% 합격이라는 쾌거를 이뤄 의미를 더하고 있다. 이광성 서장은 “재난현장 활동능력을 객관적으로 인정받은 만큼 더욱 안전하고 편안한 청양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 지속적인 교육과 훈련으로 전문성 강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황병순 객원기자 cry105@korea.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청양소방서 현장대응단 소방교 황병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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