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은은 지난 2013년 8월 영화 '아티스트 봉만대' 언론시사회에 참석했다. 당시 성은은 "봉만대 감독이 연출하고 직접 출연까지 하는 영화엔 다시 출연하고 싶지 않다"며 봉만대 감독의 히스테리를 고백했다. 또 "시간이 배우가 되고 시퍼하는 사람이 노출에 대해 얽매여 있다는 것 자체가 말이 안 된다는 생각을 했다"며 "하지만 가족에게 떳떳할 수 없었다"고 말했다. 성은은 "한달 정도 출연했던 것이 꼬리표가 되었지만 한달 만에 그 분야에서 톱이 되어 보았다"며 "꼭 노출해야 하는 상황이 온다면 할 수 있겠다고 마음먹었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온라인뉴스팀 online@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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