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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회 '가스안전촉진대회' 개최

가스안전의식 확산 및 가스안전문화 정착 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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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은 기자 | 기사입력 2006/06/24 [03:29]

제13회 '가스안전촉진대회' 개최

가스안전의식 확산 및 가스안전문화 정착 추구

이지은 기자 | 입력 : 2006/06/24 [03:29]

가스안전 우수사례를 발굴·보급하며 전국민 가스안전의식 함양 및 가스안전 기술을 향상을 위한 가스안전촉진대회가 개최됐다.

산업자원부(장관 정세균)은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박달영)과 함께 지난 23일 그랜드인터콘티넨탈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제13회 가스안전 촉진대회’를 개최했다.

이번에 13번째를 맞는 가스안전촉진대회는 가스안전 우수사례 발굴을 통한 기술향상 및 가스안전의식 확산을 목적으로 지난 1994년부터 매년 가스안전 유공자에 대한 정부포상등 가스안전문화 정착을 위한 각종 행사를 실시해 왔다.

이날 행사는 김종갑 산업자원부 제1차관, 박달영 한국가스안전공사 사장, 송인회 한국전기안전공사 사장 등 안전 유관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김종갑 산업자원부 제1차관은 이날 대회에서 유공자 포상을 통해 그 동안 가스안전관리에 기여한 우수 가스산업체 및 관련 종사자와 공직자에 대해 포상하고 치사를 통해 그동안의 노고를 치하했다.

김종관 제1차관은 “안전은 그저 주어지는 것이 아니라 시간과 비용을 투자하는 만큼 확보될 수 있으며 안전에의 실천이 뒤따를 때 제대로 정착될 수 있다”며 “이 대회를 통해 보다 성숙된 우리 국민의 안전의식을 높이고 안전문화를 확산시키는 계기를 마련하자”며 당부의 말을 전했다.

이번 행사에서 가스안전관리에 공로가 많은 7개 단체와 104명의 개인에 대해 산업훈·포장 및 대통령표창, 국무총리표창, 산업자원부장관표창 등이 수여받았다.

최고 영예인 동탑산업훈장에는 sk가스(주) 김세광(金世光) 대표이사가 그간 lp가스 산업발전과 가스안전관리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최고영예인 동탑산업훈장을 수상한 sk가스(주) 김세광 대표이사를 비롯한 약500여명의 가스산업 종사자들이 참석하여 가스안전의식 확산과 가스안전문화 정착을 통해 가스사고 예방에 주력할 것을 결의하는 결의문을 채택했다.

또한, 부대행사로는 국내 가스사고 조사기법의 향상을 위하여 ‘한국의 사고조사 시스템 선진화 방안’을 주제로 사고조사 분야 해외석학을 초청, 국제세미나도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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