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 국제소방기술세미나 개최안내KFI, UL, FM 등 전문가들 국제 소방 환경변화와 흐름 전망급변하는 글로벌 시대에 국내 소방관련 제조업체들의 국제경쟁력 향상을 위하여 ul 및 fm 국제 인증기관의 전문가들이 국내 소방산업발전의 변화를 전망하고 방향성을 타진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한국소방검정공사(사장 남상호)는 내달 23일 서울 코엑스 장보고홀에서 소방방재청 후원으로 국제 소방환경의 변화와 전망을 조명하고 국내 소방산업이 나아가야 할 방향성을 모색하는 자리를 마련하고자 ‘2006 국제소방기술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공사가 해외 검정기관의 기술협정을 통해 교류해온지 금년이 10여년 되는 해로 kfi, ul, fm 등 각 기관의 전문가들이 연자로 나와 국제 소방 환경에 대한 변화와 흐름을 전망할 계획으로 국내외 소방방재 관계자들의 이목이 집중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날 세미나의 주요 주제로는 ul의 요셉 안토니씨가 ‘연감지기- ul 시험과 국제동향’, 중국 소방시장소개 및 동향, 설치요건 등을 소개할 계획이며 한국소방검정공사 기술기준팀 백창선 팀장이 ‘국내외 가스계소화설비의 비교’와 동남아시아를 중심으로 ‘소방산업발전의 국제화전략’을 소개한다. 또한, fm의 남순일 박사가 ‘스프링클러헤드설비의 시험 및 국제적인 동향과 각 기준’ 등을 비교 고찰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며 제조업체들의 해외진출을 위한 지원사항 등 q/a 시간도 마련해 놓았다. 금번 2006 국제소방기술세미나에 대한 안내는 한국소방검정공사 기술지원팀에 문의하면 자세한 사항을 안내 받을 수 있으며 세미나 참가신청은 내달 16일까지 신청서 또는 이메일 및 팩스로 참가신청을 하면 된다(tel 031-289-2855).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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