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는 예뻤다' 최시원 스킨십 언급, "진도는 하루면 된다"
온라인뉴스팀 | 입력 : 2015/09/17 [15:28]
▲ (사진: MBC '무한도전') © 온라인뉴스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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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는 예뻤다'에 출연 중인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최시원의 대본리딩 모습이 공개돼 이목을 끌고 있다.
이 가운데 그의 연애관이 재조명되고 있다.
최시원은 지난 2013년 6월 방송된 KBS 쿨FM '슈퍼주니어의 키스 더 라디오'에 출연해 여자와의 스킨십까지 걸리는 시간이 얼마냐라는 질문에 "단 하루면 된다"라며 "자신감 있는 남자라면 여자에게 먼저 다가갈 수 있는 거 아니냐"고 밝혔다.
이에 DJ 려욱은 "꼭 외국 친구 같다"고 폭로했다.
온라인뉴스팀 online@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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