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소방서(서장 최재천)는 지난 22일 오후 용산구 한남동 소재 용산 시립 노인종합복지관을 방문해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안전교육을 진행했다.
이날 교육은 응급환자 발생 시 꼭 필요한 '심폐소생술'을 실습을 통해 몸으로 익히는 체험식 교육으로 진행됐으며 상대적으로 응급 상황 시 대처능력이 떨어지는 노인들이라는 점을 반영해 심층도 있게 교육을 시행했다.
또 최근 많이 보급된 AED(자동심실제세동기)의 사용법에 대해서도 실습해 봄으로써 기계사용의 부담감을 덜어주고 유사시 활용 가능토록 했다.
이성규 객원기자 lsk87@seoul.g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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