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소방서(서장 이규선)는 지난 14일 대형화재 취약대상 및 비상구 안전관리 대책의 일환으로 2015년도 3분기 대형화재 취약대상 소방안전관리자 간담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서천 화력발전소 회의실에서 한솔제지 등 10개 대상의 관계자가 함께한 이번 간담회는 ▲대상별 화재취약지역에 대한비상구 안전확보 교육 ▲소방ㆍ피난시설 유지관리 및 사용법 교육 ▲각종 소방시책 및 법령정보 홍보 ▲기타 소방안전관리 업무상 애로사항 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문재현 현장대응단장은 “최근 화재가 다양하고 복잡한 형태로 발생하고 있는 만큼 일상 생활에서의 화재예방이 대형재난을 예방하는 첫 걸음임을 강조하며 겨울철 선제적예방활동을 강화하기 위해 관계자들의 이해와 적극적인 협력을 당부한다”고 전했다.
전상혁 객원기자 zemix7@korea.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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