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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과 함께' 고사 원빈, 과거 어머니 인터뷰 "며느리 이나영 누군지 잘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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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뉴스팀 | 기사입력 2015/10/20 [22:30]

'신과 함께' 고사 원빈, 과거 어머니 인터뷰 "며느리 이나영 누군지 잘 모른다"

온라인뉴스팀 | 입력 : 2015/10/20 [22:30]
▲  (사진: 영화 '아저씨' 스틸)   © 온라인뉴스팀


배우 원빈이 '신과 함께' 출연 제안을 고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함께 원빈 어머니의 과거 인터뷰 내용이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원빈의 어머니는 원빈과 이나영의 결혼 소식이 전해진 후 진행된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 참여했다.

 

당시 그의 어머니는 "아들과 이나영의 교제 사실을 동네 사람들이 말해줘 알게 됐다"며 "사실 TV를 잘 안 봐서 이나영이 누군지 몰랐다. 이번에 처음 알게 됐는데 예쁘더라"고 밝혔다.

 

이어 두 사람의 결혼에 대해서는 "결혼은 두 사람이 알아서 잘 할 것"이라며 "평소에 아들은 그런 얘기를 잘 하지 않는다. 바빠서 전화도 자주 못한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팀 online@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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