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소방서(서장 이규선)는 지난 28일 ㈜LS메탈 장항공장에서 군ㆍ경과 서천군청 등 20개 기관단체 377명이 참여한 가운데 ‘2015 재난대비 긴급구조 종합훈련’을 벌였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LS메탈 장항공장 복지동 건물에 테러범이 침투, 방화로 인한 인명과 재산피해가 발생한 상황을 가상해 진행됐으며 긴급구조통제단을 꾸려 유관기관이 공조해 재난상황을 수습하는 과정이 실전과 같이 펼쳐졌다.
이규선 서천소방서장은 "이번 훈련은 대규모 재난발생에 대비해 긴급구조통제단의 기능별 임무숙지와 긴급구조지원기관간의 역할 분담과 협조체제 구축을 통한 긴급대응역량을 향상시킬 목적으로 치러졌다”며 “앞으로도 실전과 같은 훈련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유관기관간 협력체계를 더욱 공고 히해 재난으로부터 안전한 서천군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전상혁 객원기자 zemix7@korea.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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