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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방재교육연구원, 지역방재역량 강화를 위한 방재교육 나서

시장 · 군수 · 구청장 및 지방 의회의원 대상으로 실시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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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우 기자 | 기사입력 2007/02/06 [19:48]

국립방재교육연구원, 지역방재역량 강화를 위한 방재교육 나서

시장 · 군수 · 구청장 및 지방 의회의원 대상으로 실시 예정

박찬우 기자 | 입력 : 2007/02/06 [19:48]

소방방재청 직속기관인 국립방재교육연구원(원장 정용준)은 민방위와 생활안전을 비롯한 다양한 방재교육을 운영해 ‘safe korea'실현 및 방재교육 정착의 목표계획을 밝혔다.
 
06년 3월 6일, 국가 최초의 민방위ㆍ재난안전교육 및 방재연구ㆍ개발전문 기관으로 출범한 국립방재교육연구원은 안전한국 신혈을 위한 종합방재 연구기반 구축과 민방위ㆍ방재 전문인력을 양성하는데 있어 꾸준한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다.
 
이번 계획은 민간 컨설팅 업체 등 각계의 의견을 수렴한 대표적 교육과정으로 개발되어 금년에 3개의 교육과정을 특화하여 중점 추진하게 되며 각종 재난피해가 지역단위에서 발생함에 함에 있어 지역을 책임지고 있는 시장ㆍ군수ㆍ구청장을 대상으로 방재의식 및 대응역량을 확대 시키기 위한 교육을 실시하게 된다.
 
이와 함께 행정의 감시자 및 협조자인 지방의회 의원들의 방재의식 함양과 각종 방재정책에 대한 협조체제 구축의 필요성 인식에 따라 지방의회 의원들의 교육도 실시할 계획이다.
 
교육시점은 여름철 재해대책기간(5.15~10.15)을 피해 시장 · 군수 · 구청장 과정은 10. 18∼26, 지방의회의원 과정은 3. 15∼23에 실시 예정이고 추가적으로 지방자치단체의 재난관리 공무원을 대상으로 선진방재 전문가 양성 교육과정을 개설 운영할 방침이다.
 
또, 실시되는 교육과정에서는 재난관리 정책과 대응방안, 위기관리 리더십의 이론교육과 해외재난피해 지역의 현장 체험 교육도 병행하게 된다.
 
뿐만 아니라 국립방재교육연구원은 재난관리자와 방재전문가 양성과정, 지역ㆍ여성민방위대 과정 등 다양한 교육을 계획 중에 있어 선진 방재기법을 연구하고 국가 재난관리의 기반체제를 뒷받침하는 안전들을 확대해 ‘안전 한국실현’에 크게 이바지 할 것으로 보여진다.
 
한편, 국립방재교육연구원은 조직내부의 연구기반 확대로 방재 r&d의 외부용역 비율을 70%에서 60%로 축소 조정하고 실용적인 연구에 중점을 두어 재난발생시 현장에 접목 활용될 수 있는 연구기반을 확충하며 앞으로 방재연구소를 인력 증원과 r&d 예산확충을 통해 책임운영기관으로 전환시켜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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