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이완영 의원의 발언이 논란이 되고 있는 가운데 그가 졸고 있는 모습이 포착된 사실이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해 7월 세월호 참사 진상규명을 위한 국정조사 특별위원회 기관보고 이틀째인 7월 1일 이 의원이 졸고 있는 모습이 포착돼 공개됐다.
공개된 장면 속 이 의원은 수업시간에 졸고 있는 학생처럼 머리를 뒤로 젖힌 채 깊은 잠에 빠져있어 눈살을 찌푸리게 한다.
이 장면이 논란이 되자 이 의원 측은 "국조 특위를 준비하면서 보좌진과 의원 모두 밤을 새다시피했다"고 해명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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