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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자치부, 2006년 정부혁신관리 평가결과 발표

소방방재청, 3단계에서 5단계 혁신 내재화로 크게 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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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우 기자 | 기사입력 2007/02/28 [16:22]

행정자치부, 2006년 정부혁신관리 평가결과 발표

소방방재청, 3단계에서 5단계 혁신 내재화로 크게 도약

박찬우 기자 | 입력 : 2007/02/28 [16:22]

28일 행정자치부는 중앙행정기관 50개 부처를 대상으로 기관규모.업무성격에 따라 3개 군으로 분류, 정부혁신관리 평가를 실시한 결과 "2004년 평균 혁신 3단계에서 2006년에는 평균 5단계로 중앙부처 혁신수준이 전반적으로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행자부가 발표한 정부혁신관리 평가에 따르면 관세청, 국세청, 특허청 등 기관이 혁신선도그룹을 형성했으며 2005년 2단계 '혁신점화'로 분류됐던 모든 기관이 3단계 '단순 업무 개선'으로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2004년 평가에서는 51% 기관이 3단계 '단순 업무 개선'으로 나타났지만 2005년에는 52%가 4단계 '혁신 확산', 2005년에는 '혁신내재화' 5단계에 진입한 기관이 48%로 집계됐다.
 

또 소방방재청, 통계청, 고충위 등은 3단계에서 5단계 '혁신 내재화'로 크게 도약했고 농림부 등 17개 기관은 2005년에 비해 혁신수준이 1단계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혁신부문별로 보면 '혁신리더쉽', '혁신역량'의 경우 점차적으로 향상되고 있으나 '혁신문화'부문은 취약한 것으로 나타났다.
 

'혁신성과' 부문은 정부의 생산성은 향상되고 있지만 '혁신의 노력이 국민의 혁신체감도 및 기관신뢰도 향상으로 연계되지 못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았다.
 

행자부는 올해 5월 중 혁신 우수기관, 도약기관 및 공무원.민간 혁신 유공자에 대해 포상을 실시한다는 계획이다.
 

2007년 정부혁신평가에 대해 행자부는 "혁신성과 부문에 대한 평가를 강화하겠다"면서 "국민 입장에서 기관들의 혁신활동을 평가하며 자율.창의형 혁신평가를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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