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홍기 2행시 (사진: KBS2 '해피투게더3')     © 온라인뉴스팀

'무한도전' 유재석의 인기가 대단하다.

유재석은 지난 5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 가수 이애린과 독특한 케미를 발산하며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 가운데 유재석의 발언이 함께 화제가 되고 있다.

이홍기는 지난 9월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서 자신을 디스한 2행시로 현장을 폭소케 했다.

이날 이홍기는 스파게티 시식권을 건 '새우' 2행시에서 "새(세) 번 촬영하고 끝났습니다. 나를 돌아봐"라고 첫 운을 뱉었다.

이에 유재석은 "그만해라. 그냥 주겠다"며 이홍기에 스파게티를 건네 현장에 씁쓸한 웃음을 남겼다.

앞서 이홍기는 KBS2 '나를 돌아봐'에 뒤늦게 합류했으나 파트너인 최민수가 폭행 논란으로 하차하며 함께 하차하게 됐다.

온라인뉴스팀 online@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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